4㎞ 솔바람길 및 달맞이길 안전 산행, 장비 사용법 및 보행법 등 교육
경북 영천시는 이달부터 '숲길 등산지도사와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 9경 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등산지도사와 함께 솔향기 가득한 리기다소나무 군락지 사이에 조성된 4km의 솔바람길과 달맞이길을 걸으며 안전 산행을 위한 장비 사용법 및 보행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개인·단체·가족별로 최대 10명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2차례(오전 9시, 오후 3시)씩 산행 난이도를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운주산휴양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