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한 들녘에서 농부들이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안동지역 모내기는 주요 재배품종인 '백진주 쌀'과 '영호진미 쌀'이 5월 말까지, '일품 쌀'이 6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좋은 수자원을 가진 수향(水鄕) 안동에서 재배되는 쌀은 깨끗한 환경과 좋은 물 덕에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에 모내기 된 벼는 9~11월쯤 수확하게 된다.
경북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한 들녘에서 농부들이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안동지역 모내기는 주요 재배품종인 '백진주 쌀'과 '영호진미 쌀'이 5월 말까지, '일품 쌀'이 6월 중순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좋은 수자원을 가진 수향(水鄕) 안동에서 재배되는 쌀은 깨끗한 환경과 좋은 물 덕에 단맛과 고소한 맛이 강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번에 모내기 된 벼는 9~11월쯤 수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