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된 9t 화물 및 화물차 전소…인명피해는 없어
10일 오후 6시 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량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부산방향 130km 지점에서 달리던 7.5톤(t)화물차에서 불이나 소방인원 33명, 장비 12대가 투입돼 오후 7시 40분에 진화했다.
9t정도 화물이 적재된 상태로 달리다가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불로 화물차가 전소되는 등 총 4천200만원(소방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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