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여 만에 진화
7일 오전 4시 2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의 한 방화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장 건물 3개 동 중 한 개 동 지붕에서 발생했으며 661㎡ 정도에 그을림 피해(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를 내고 한 시간 여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화재 진화에는 인원 61명, 장비 2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