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혜·이하나·김가람·정혜령 산모 아기

▶신은혜(30)·이대우(52·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둘째 아들 동구리(2.8㎏) 3월 24일 출생. "이성호, 정말 사랑한다. 우리 가정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이하나(33)·박상준(35·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꼭꼭이(3.2㎏) 3월 22일 출생. "꼭꼭아,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건강하게 자라주렴. 엄마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김가람(31)·이동윤(31·대구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딸 동경이(3.1㎏) 3월 25일 출생.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마워. 많이많이 사랑해♡"

▶정혜령(32)·이상범(33·대구 동구 지묘동) 부부 첫째 아들 호돌이(3.2㎏) 3월 24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호돌아."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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