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명 지지자 응원
국민의힘→무소속, 정당 도움 없이 후보 개인의 봉사정신 등으로 압승 예고
박경흠(무소속) 6.1 지방선거 안동시 마선거구(강남동·남선면·임하면) 시의원 예비후보가 23일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장 예비후보와 현직 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경제·체육·문화 분야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우리 지역을 안동에서 최고의 행복한 동네로 만들겠다"며 "힘 있는 정당에 기대기보다 인간 박경흠의 추진력과 봉사정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