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퀴즈] 4월 16일자

입력 2022-04-15 12:45:00

1. 사진의 건물은 멕시코시티에 있는 '이 화가'의 이름을 딴 미술관이다. 멕시코 출신 화가로 멕시코 민중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으로 유명해졌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이 화가'의 이름은?(힌트 4월 14일자 매일신문 16면)

2. 고등학교 인문계열 학생이 자연계열 학생보다 대학 진학부터 취업까지 큰 어려움을 겪는 세태가 지속되면서 '○○합니다'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문과라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줄인 이 신조어는?(힌트 4월 14일자 매일신문 8면)

3.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기존 오미크론(BA, 1)과 스텔스 오미크론(BA, 2) 유전자가 재조합된 17가지 재조합 변이 중 하나로 현재 전파력과 중증도에 대한 분석자료는 나와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변이의 이름은?(힌트 4월 13일자 매일신문 10면)

4. 한국 고서의 표지에 다양한 무늬를 박아 넣는데 사용되는 목판인 '이것'은 다양한 문양을 새긴 목판으로 여러 장의 한지를 압착하여 책의 표지용 무늬를 박아 넣는데 사용된다.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고 고려 말부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실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책의 표지와 책지에 다섯 개의 구멍을 뚫어 붉은 실로 꿰매는 오침안정법(五針眼訂法)과 함께 한국 고서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서의 간행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이것'은?(힌트 4월 13일자 매일신문 12면)

◆ 4월 2일자 정답

1. 복분자 2. 경상감영 3. GRDP 4.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