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알루미늄 폐자재를 처리하는 곳으로, 산 아래 위치한 탓에 인접한 야산으로까지 불이 확산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97명, 차량 26대, 헬기 1대를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화재 진화 후 공장에서 누출된 오염수 처리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4일 오전 7시 19분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알루미늄 폐자재를 처리하는 곳으로, 산 아래 위치한 탓에 인접한 야산으로까지 불이 확산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97명, 차량 26대, 헬기 1대를 이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화재 진화 후 공장에서 누출된 오염수 처리에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