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해야"
이승종 신임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세계화재단이 새마을재단으로 변모하게 된다. 수월성과 완전성을 추구하고 새마을정신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전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