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신곡 '그대가 있기에'를 21일 선보인다.
1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대가 있기에'는 노을 멤버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축가로 잘 어울릴 만한 노래다.
2004년 발표한 '청혼'이 우리나라 대표 축가로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이번 신곡은 18년만에 노을이 내놓는 새 축가인 셈이다.
노을은 2002년 데뷔 이래 '그리워 그리워', '전부 너였다', '붙잡고도'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