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3시 39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에 있는 섬유업체까지 태우고 3시간 여 만에 꺼졌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화재 최성기(성숙 화재 단계)였고 인접한 고무섬유 제조업체로까지 불이 옮겨 붙은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23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 52분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8일 오전 3시 39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에 있는 섬유업체까지 태우고 3시간 여 만에 꺼졌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보니 화재 최성기(성숙 화재 단계)였고 인접한 고무섬유 제조업체로까지 불이 옮겨 붙은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23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 52분에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