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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개통을 축하라도 하듯 1일 오후 대구 서구 와룡산 용미봉 정상에 분홍빛의 진달래꽃이 활짝 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 해주고 있다. 진달래꽃 뒤로 KTX·SRT 고속열차가 하루 38회 정차하는 서대구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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