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커피 등 지역 내 51곳 카페서 자가진단앱통한 심리상담...심층상담 및 전문가 치료도 지원
대구시는 지난 25일 코로나블루를 극복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음힐링카페'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구시와 주지핸즈(핸즈커피)는 16개 지점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우선 스트레스, 우울감, 불안감 등을 자가 진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심층상담이나 전문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광역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온라인 상담과 치료비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지역 내 개인 카페 35곳에서도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