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870명, 경북에서는 53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집계 마감 4시간을 남겨둔 현재 두 지역 모두 최다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전날(26일) 최종 집계는 대구는 770명, 경북은 489명이었다.
둘 다 두 지역의 일일 확진자 최다 기록이었는데, 이를 오늘 오후 8시 현재 대구는 100명, 경북은 49명 각각 넘어섰다.
이는 오늘 오후 4시 집계에서 대구 665명, 경북 521명으로 파악된 데 이어, 4시간 동안 대구는 205명, 경북은 17명이 추가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