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적 부패 척결…깨끗한 사회 조성에 모범될 것”
경북 영천시는 지난 21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6명이 참석해 공직자의 반부패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했다.
참석 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겠다"며 청렴 서약서에 자필로 서명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는 올해 강도 높은 반부패 시책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도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확고히 다져 청렴한 영천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