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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장애인 단체의 시위로 지연운행이 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부터 각 역사 승강장에서 장애인 단체가 승하차 시위를 진행해 4호선 상선(당고개방향)이 지연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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