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만원 재산피해 발생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났다.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17분쯤 서구 상리동 서대구 톨게이트에서 약 500m 떨어진 지점을 달리던 봉고 차량의 적재함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동승자가 피우다 버린 담배꽁초가 적재함에 떨어져 차량 적재함에 실린 종이박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추산 95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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