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6시 2천769명 확진 "전일 대비 94명 증가"

입력 2022-01-12 19:55:38 수정 2022-01-12 19:58:16

서울 813명, 경기 691명, 인천 229명, 부산 156명, 광주 151명, 대구 119명, 경남 100명, 경북 98명

12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가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가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2천76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1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천675명 대비 94명 많다.

다만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5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2천877명 대비 108명, 2주 전 같은 요일이었던 2021년 12월 29일 같은 시각 집계치 3천249명 대비 480명 각각 감소한 규모이다.

최근 한 주, 즉 1월 5~1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4천125명(1월 5일)→3천713명(1월 6일)→3천509명(1월 7일)→3천372명(1월 8일)→3천5명(1월 9일)→3천95명(1월 10일)→4천388명(1월 11일).

이어 1월 12일 치는 전날과 비슷한 중간집계를 감안, 이틀 연속 4천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813명 ▶경기 691명 ▶인천 229명 ▶부산 156명 ▶광주 151명 ▶대구 119명 ▶경남 100명 ▶경북 98명 ▶강원 84명 ▶전북 82명 ▶충남 76명 ▶전남 63명 ▶대전 44명 ▶충북 37명 ▶울산 16명 ▶제주 6명 ▶세종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