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천166명, 경기 1천40명, 인천 283명, 부산 222명, 대구 107명…경북 89명
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천47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4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천689명 대비 210명 감소한 것이다.
오늘 오후 6시 집계(2천877명)가 전일 같은 시각 집계(2천852명) 대비 25명 더 많았던 것을 감안하며, 저녁 시간대 집계 추이가 둔화한 모습이다.
아울러 현재 중간집계는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2021년 12월 29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4천533명 대비 1천54명 적은 것이고, 2주 전 같은 요일이었던 12월 22일 같은 시각에 파악된 5천308명에 비해서는 1천829명 감소한 것이다.
확산세의 계단식 하락세가 짙게 확인되고 있다.
최근 한 주, 즉 12월 29일~1월 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천34명(2021년 12월 29일)→4천874명(12월 30일)→4천415명(12월 31일)→3천832명(2022년 1월 1일)→3천125명(1월 2일)→3천24명(1월 3일)→4천444명(1월 4일).
이어 1월 5일 치는 이틀 연속 4천명대가 예상된다. 또한 주말효과가 나타나는 지난 일·월요일(1월 2·3일)과 같은 3천명대 기록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755명이 추가된 바 있다. 이어 오늘은 저녁 시간대 집계 추이가 다소 느려진 것으로 확인되고, 남은 3시간 동안 520명 이하가 추가될 경우 3천명대 기록을 이틀만에 다시 쓰게 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천166명 ▶경기 1천40명 ▶인천 283명 ▶부산 222명 ▶대구 107명 ▶광주 91명 ▶경북 89명 ▶경남 88명 ▶충남 79명 ▶전북 70명 ▶전남 59명 ▶강원 56명 ▶충북 40명 ▶대전 38명 ▶울산 26명 ▶제주 19명 ▶세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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