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75명, 경기 738명, 인천 264명, 부산 222명, 대구 102명…경북 86명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2천87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4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2천852명 대비 25명 더 많은 것으로, 비슷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2021년 12월 29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3천249명에 비해서는 372명 감소한 규모이다. 또한 2주 전 같은 요일인 12월 22일 같은 시각 파악된 4천191명 대비 1천314명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계단식으로 상승하던 확산세가 거리두기 강화 등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다시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맥락이 확인된다.
최근 한 주, 즉 12월 29일~1월 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천34명(2021년 12월 29일)→4천874명(12월 30일)→4천415명(12월 31일)→3천832명(2022년 1월 1일)→3천125명(1월 2일)→3천24명(1월 3일)→4천444명(1월 4일).
이어 1월 5일 치는 이틀 연속 4천명대 결과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975명 ▶경기 738명 ▶인천 264명 ▶부산 222명 ▶대구 102명 ▶경남 88명 ▶경북 86명 ▶광주 77명 ▶충남 74명 ▶강원 49명 ▶전북 47명 ▶전남 45명 ▶충북 40명 ▶대전 28명 ▶제주 19명 ▶울산 17명 ▶세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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