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 대응"
한상일(59) 신임 의성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며 "특히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 출신인 한 서장은 1986년 소방직에 입문해 소방 행정·예방·대응·진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 경력을 쌓았고, 성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구미소방서장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