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2일까지 '2022년도 수출바우처사업 1차 및 물류전용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수출바우처사업 지원 규모는 전국적으로 957억원이며, 이번 1차 참여기업 모집에서 전체 예산의 80%에 해당하는 76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선정 평가를 통해 전국 참여기업 2천500곳을 선정, 오는 3월부터 전년도 수출 규모 등에 따라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한다.
물류전용바우처 사업은 선적 공간 부족, 고운임 지속 등 중소벤처기업 물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첫 시행된 사업으로 올해는 11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중소기업 물류난 해소를 지원한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도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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