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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칠곡 부군수
김상우(58) 신임 경북 칠곡군 부군수는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와 군의 가교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청도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4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 경북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과 사회복지과장, 고령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2005년 국무총리 표창, 2020년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