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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이승율 군수가 2일 오전 7시쯤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 군수는 최근 병환이 발생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청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2014년 청도군수로 당선돼 2018년 재선에 성공,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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