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잘 아흐메드 칸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BK21 신진연구원은 23일 오후6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재)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에서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대구의 근현대 문학'이란 주제로 '국제 명사 초청 강연'에 나선다.
지난 2008년 인도 네루대학교에서 한국학 학사 학위를 딴 앞잘 연구원은 2011년과 2017년 경북대학교에서 한국문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8년에는 인도 델리대학교 동아시아학과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그동안 한국과 인도와 관련된 한국 문학작품 등에 대한 글을 국내 언론에 기고하거나 특강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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