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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내 사업가, 의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지역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단체 청심회(회장 최윤규)가 16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 4천500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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