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성금, 요구르트 기탁 등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
한국낙농육우협회구미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우유를 지역 사회복지시설등에 기부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농가 19호로 이뤄진 이 협회는 우유나눔을 위해 200ml 용량 4천290개를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 성금 300만원(성금100만원, 요구르트 1천800개), 지난 1월에는 요구르트 2천200개(286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윤동욱 선산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아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줘 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