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오후 2시, 4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남녀가 두 가지 담론을 펼치는 대화 형식의 연극
'믿음에 관한 두 개의 신념' 이야기해
대구예술발전소가 25일(토) 오후 2시, 4시 두 차례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연극 '신에 대한 두 가지 담론'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신에 관한 두 가지 담론'은 '믿음'이라는 주제로 올해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이다.
주인공의 담론을 통해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믿음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등의 주제를 관객과 나눈다.
백신 접종 완료자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0석 한정이다.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다. 15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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