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웃돕기 실천"
경산시 와촌면의 ㈜포머스는 최근 경산시청을 찾아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연옥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한층 어려울 것으로 생각돼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머스는 1988년 설립된 가구 생산 및 판매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토대로 지난해 기준 매출 320억원을 달성했다.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과 수출실적 50만불 이상을 달성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