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칠곡지역 사업장 대표 등 50명 참석
대구지방환경청, 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환경기술인협회는 2일 구미상의에서 이영석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구미·김천·칠곡지역 배출사업장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서부권역 배출사업장 역량강화를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환경정책 및 지도점검 방향 ▷환경 관련 주요 위반 및 적발사례 ▷개정법령 등 소개와 함께 LG전자㈜ 변광일 팀장과 ㈜SK실트론 김학승 실장의 기업 자체 환경관리 개선 우수사례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경북서부권역 기업체와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사업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은 "ESG경영이 필수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기업에선 발 빠르게 대응해야하며, 이번 간담회가 환경정책, 현장애로 등을 소통하는데 도움이 됐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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