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 등 자립지원기관 3곳 및 협력 시설 68곳과 협약 맺어
약 4억3천만원의 예산 투입해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도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대구자립통합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대구와 부산, 강원 등 자립지원기관 3곳, 전국 아동양육시설 68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4억3천만원을 투입해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지자체와 협업 네크워크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사업을 펼치기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 사업 규모와 협력 기관을 확대해 보호종료아동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