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배달앱 활용 소상공인 대출보증 쉬워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상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한 스마트·혁신성장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경북도 내 '먹깨비' 온라인 주문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신용평점 또는 매출액을 평가해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대출보증 상품이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운용 두 달만에 가맹점 7천400곳으로 확대된 경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활성화와 코로나19 이후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