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CREATE 탐험대'는 최우수, 고등부 '연금술사'는 우수
대구 학생들이 '2021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대회에서 대구 대표 3개 팀 가운데 2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올라 최근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대구 대표 중 중등부의 'CREATE 탐험대'는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문윤영(심인중 1년), 고명성(동도중 1년), 정현우(오성중 1년), 전영준(영남중 1년), 이원준(대륜중 1년), 박준범(대구대청초 6년) 학생으로 구성됐다.
고등부에선 '연금술사'가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이 팀은 계성고 2학년인 방가민, 박수현, 도윤정, 양한나, 이유민, 정소윤 학생으로 만들어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