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24명, 경기 359명, 인천 177명, 경남 79명, 충남 64명, 대구 49명, 전남 48명, 강원 41명, 경북 31명
1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부산 제외)에서는 1천88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8일 오후 6시 집계 2천27명 대비 143명 감소한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11월 12~1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천324명(11월 12일 치)→2천418명(11월 13일 치)→2천5명(11월 14일 치)→2천124명(11월 15일 치)→3천187명(11월 16일 치)→3천292명(11월 17일 치)→3천34명(11월 18일 치).
이어 11월 19일 치는 전일 대비 143명 감소한 확산세를 감안, 사흘 연속 3천명대 기록을 끊고 2천명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부터 6시간 동안 1천7명이 추가됐는데, 이를 오늘 중간집계에 단순히 더할 경우 2천891명이 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924명 ▶경기 359명 ▶인천 177명 ▶경남 79명 ▶충남 64명 ▶대구 49명 ▶전남 48명 ▶강원 41명 ▶경북 31명 ▶광주 28명 ▶충북 27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대전 11명 ▶울산 1명 ▶세종 0명 ▶부산은 11월 1일부터 중간집계를 발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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