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개통된 대구 앞산순환로가 전 구간에 걸쳐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에 들어갔다.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상인비둘기2단지~대서초교 삼거리까지 교체된 102본 LED 가로등이 앞산순환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대구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28억 원을 투입해 24년된 노후 가로등 총 487본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1997년 개통된 대구 앞산순환로가 전 구간에 걸쳐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에 들어갔다.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상인비둘기2단지~대서초교 삼거리까지 교체된 102본 LED 가로등이 앞산순환로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대구시 건설본부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28억 원을 투입해 24년된 노후 가로등 총 487본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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