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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날'인 11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앞 십자형 횡단보도를 따라 시민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사고 사망자는 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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