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프 더 레코드' 11월 10일 오후 9시
MBC TV '오프 더 레코드'가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들을 풀어가는 토크쇼이다. 해당 사건의 당사자와 관련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MC 라인업에 김숙, 위키미키 최유정과 가수 이적이 함께한다. 첫 방송에서는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와 수학 강사 정승제가 사교육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수능 일주일 전 꼭 피해야 할 행동과 꼭 해야 할 꿀 팁이 예정된다. 심리학자로서 보여주는 통찰력으로 전국의 모든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누적 수강생 850만의 수학 강사 정승제는 사교육 정점에 서 있는 스타 강사로서 사교육 업계의 뒷이야기를 탈탈 털어낸다. 묻힐 뻔한 이야기와 다양한 자료화면으로 시각적인 재미까지 잡을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서명수 칼럼] 특검 공화국, ‘삼겹살 특검’도 하자
대구 분양 독식 대형 건설사, TK신공항 참여는 '모르쇠'
김혜경 공개행보에 전여옥 "관상가에 영부인 될 상인지 물었다죠"
홍준표, '돼지발정제' 저격에 폭발 "만만하냐, 별X이 나와 설친다"
윤상현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 필요…법안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