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입력 2021-11-09 11:27:00 수정 2021-11-09 14:13:06

허혜민·이윤희·김은지 산모 아기

허혜민 산모 아기
허혜민 산모 아기

▶허혜민(35)·김문환(34·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쁘니둥이(2.9㎏) 10월 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쁘니둥이야♡ 하루하루 건강하게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니 엄마 아빠는 정말 감사하고 감동스럽단다. 앞으로 네가 가는 모든 길이 꽃길처럼 아름답길, 별빛처럼 빛나길 바란다. 사랑해♡"

이윤희 산모 아기
이윤희 산모 아기

▶이윤희(42)·박정렬(43·대구 동구 봉무동) 부부 둘째 아들 기적이(3.3㎏) 10월 18일 출생. "우리 늦둥이~(첫째와 12살차이) 늦게나마 우리 가족 품으로 와줘서 고마워~ 코로나로인해 형이 널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보고 있지만 조만간 우리 네 식구 모이자~ 현민아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일만 가득하자. 사랑해."

김은지 산모 아기
김은지 산모 아기

▶김은지(31)·남형석(32·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소떡이(3㎏) 10월 24일 출생. "소떡아! 아빠랑 엄마랑 형아가 많이 기다렸어! 밝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 네 식구 예쁘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