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의 꿈 실현, 관심 촉구 등 역할 수행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실현하는 '희망나눔 꿈지원사업' 진행을 위해 'Do Dream 꿈지원단' 5인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된 꿈지원단은 서정철 구미시 한의사회장, 이진우 칠곡소방서장, 이석수 매일신문 서부지역본부장, 이익훈 칠곡경찰서장, 박병용 경북수의사회장 등이다.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은 경북 구미·칠곡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장학금, 직업인과의 만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전문인들로 구성된 꿈지원단은 아동이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소외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각 분야 대표님들의 응원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의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꿀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 진행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1991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돼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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