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여유로운 공간 테라스 수요 크게 증가
경산지식산업지구 인접, 지역 호재와 맞물려 관심
코로나19 여파로 답답한 도심과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내 집에서 쾌적한 자연을 접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의 요구가 커진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그 동안 테라스하우스나 타운하우스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 않는 상품이란 인식이 컸지만, 최근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런 인식이 바뀌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한 듀플렉스(복층형) & 테라스하우스 '경산 더테라스 만월'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바로 인접한 경산시 와촌면 덕촌리에 84㎡~151㎡ 크기의 지하 2층 지상4층 총 153가구 규모로 분양한다.
이 테라스하우스는 지금까지 공급했던 일반 테라스하우스와 차별화 한다. 고급 펜트하우스 또는 고급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복층형 특화설계로, 높은 천정고와 개방감이 주는 넓고 고급화 된 테라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집에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동 공간과 사적 공간을 분리한 공간구성에 아파트의 편리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탁 트인 대자연을 볼 수 있도록 세대별 넓은 테라스를 제공,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한다. 자재는 한남동 프리미엄 빌라와 동급의 자재를 사용하고, 해운대 엘시티 유니트를 디자인한 김영진 대표가 듀플렉스와 테라스하우스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설계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경산 더테라스 만월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판교에 6배에 달하는 경북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한다. 이 지구 1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98%,산업용지 분양률은 80%에 육박 한다. 2단계 사업은 2022년말 준공을 목표로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특화단지를 조성해 첨단 메디컬·의료기기 신소재 산업을 유치하고 상업시설과 공동주택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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