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저소득층의 식생활 개선·지원을 위해 지역내 나눔냉장고에 연말까지 4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전통시장 협동조합과 협업해 구매한 것이다.
이밖에 한국전력기술은 지역 낙후농가 및 장애인가구 등 240가구의 노후화된 전기설비 등을 점검·교체해 삶의 질을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농가 판로확보를 위한 지역농산물 특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