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은 지난 14일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 및 지역내 저소득 가정, 영유아 사회복지시설에 영유아 기저귀 341팩을 전달했다.
유한킴벌리의 희망뱅크 기저귀 나눔 사업은 2019년 교통사고 영유아 유자녀 기저귀 100팩을 교통안전공단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해, 2020년 교통사고 유자녀 가정과 지역취약계층에게 기저귀 381팩을 지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ESG 협업사업을 발굴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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