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00명, 경기 376명, 인천 176명, 경남 93명, 경북 55명, 부산 48명, 대구 43명, 충북 41명, 충남 40명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56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6시 집계 1천474명 대비 87명 늘어난 것이다.
다만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9월 29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1천669명에 비해서는 108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9월 29일~10월 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천562명(9월 29일 치)→2천486명(9월 30일 치)→2천248명(10월 1일 치)→2천85명(10월 2일 치)→1천672명(10월 3일 치)→1천575명(10월 4일 치)→2천28명(10월 5일 치).
이어 10월 6일 치는 이틀째 2천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개천절 대체공휴일에 따른 3일 연휴 여파로 지난 10월 3일 및 4일에 일일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2천명 밑으로 내려왔으나, 주 중반을 지나면서 기존 2천명 위 확산세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600명 ▶경기 376명 ▶인천 176명 ▶경남 93명 ▶경북 55명 ▶부산 48명 ▶대구 43명 ▶충북 41명 ▶충남 40명 ▶강원 24명 ▶대전 15명 ▶전북 13명 ▶전남 10명 ▶광주 8명 ▶제주 8명 ▶울산 7명 ▶세종 4명.
수도권 비중은 73.8%(1천152명), 비수도권 비중은 26.2%(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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