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는 구미지역 재가장애인 11가정을 대상으로 이불세탁지원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김기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세탁봉사를 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구미지역 재가장애인 가정의 이불세탁지원을 위해 함께해 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서부봉사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