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성로터리클럽, 취약계층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협약

입력 2021-09-30 14:22:26 수정 2021-09-30 16:56:28

대구 신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이 28일 대구 내당노인복지관을 찾아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보건영양지원을 약속했다.
대구 신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이 28일 대구 내당노인복지관을 찾아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및 보건영양지원을 약속했다.

대구 신성로타리클럽(회장 박근희)은 지난달 28일 내당노인복지관과 취약계층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보건영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신성로타리클럽 박근희 회장은 "작년 가을 김장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내당노인복지관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한다. 특히 클럽 회원들의 직업봉사를 연계한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구 신성로터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에서 가장 젊은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청년봉사클럽으로 최근에는 필리핀 여성건강을 위한 이동 클리닉 글로벌 봉사프로젝트 기부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