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현장 실무중심교육 성과

구미대는 전기에너지과 재학생 5명이 LS전선㈜의 '2021년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현장 실무중심교육 운영 등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육성사업(LINC+)의 결실이라고 대학 측은 분석했다.
구미대 전기에너지과 학생들은 전선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LS전선을 비롯해 SK·LG·포스코·코오롱·도레이첨단소재 등 대기업 취업률 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기산업기자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도 2017~2019년 66.7%로 전국 평균 취득률(36.2%)의 배 정도나 되는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박정호 구미대 전기에너지과 학과장은 "글로벌 성장산업인 전기에너지 분야의 환경변화에 맞춰 사회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대는 최첨단 실습 설비 구축은 물론 다양한 장학금 지원 등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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