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무파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백미 후원

입력 2021-09-27 15:05:58 수정 2021-09-27 16:44:41

대구 도평동 관내에 위치한 무파사(주지 일관 스님)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50포(165만원 상당)를 도평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고재웅 도평동장은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