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문화 조성한다

경북 울진군은 '2021년 울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지역 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배출해 울진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8일부터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평생교육기관장 등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청, 총14차(총 3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과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과정 40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생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 시험도 함께 열렸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수료생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마인드와 지식을 활용해 앞으로 마을 곳곳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