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경산 찾아 도민 공동체 정원조성

입력 2021-09-26 12:47:09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은 지난 24일 경산시 진량면 황제리를 찾아 도민 공동체 정원조성 재능기부활동을 했다.

이날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경산시 자원봉사센터,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이 협력, 공동체 정원에 벤치·조명 등을 설치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화살나무, 옥잠화, 구절초 등 다년생 식물도 심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힐링가든봉사단과 경북도민이 함께 정원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환경복지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