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책놀이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자존감 쑥쑥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매주 목요일(4주간)에 그림책 읽기와 놀이 활동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 창의책놀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창의책놀이 연수는 그림책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효과적인 놀이 활용 방법을 익혀 활동함으로써 자녀의 독서 습관을 키우고, 아이의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이론과 활동을 겸한 연수이다.
지난 16일 창녕교육지원청통합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개최된 2회차 '그림책 창의책놀이 연수'에서는 가족과 친구, 감정 관련 주제에 맞는 그림책을 활용해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익히고 오감 표현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그림책 놀이 활동을 실시했다.
김성근 교육장은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강조하는 책은 삶은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마음의 양식"이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과정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미래를 이끄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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